오늘의 새벽 수영을 위해 어제 나름 일찍 잤더니 5시 30분에 일어날 수 있었다. 주말께 풀린 날씨에 오늘은 어떨까 살짝 기대도 했는데 현재 기온 영하 8도. 역시 겨울은 띄엄띄엄 볼 수 없다. 샤워장 들어서서 더운 김을 내뿜으며 물줄기를 쬔다. 한겨울 새벽 수영 입수 전에는 뜨거운 물로 몸을 덥히고 나가는 게 그나마 낫다. 시간이 지나면 날아가 버리는 […]
Categories
수영일기 – 퀵턴과 스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