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출석해 자신의 발언을 눈물로 사과했다고 합니다. 대기발령 상태로 고향인 마산에 내려가 있던 나향욱 기획관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세수도 제대로 하지 못한 듯한 초췌한 얼굴로 오후 늦게 서울에 도착해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앞서 나향욱 기획관은 기자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민중은 개·돼지”라고 발언을 해서 물의를 빚었는데요. 나 기획관은 망언의 배경에 대해서 “술이 과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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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 기획관, 스스로 개돼지의 눈물을 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