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가 우버 상대 소송, 바람잘날 없는 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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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돌풍을 일으킨 우버가 최근들어 끊임없는 구설에 휘말리는 모습입니다. 웨이모가 우버를 상대로 자신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훔쳤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벌였습니다.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 연방 법원에 우버와 자율주행 트럭개발업체인 오토(Otto)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냈다고 합니다. 오토는 우버가 작년에 인수한 업체인데요. 웨이모는 오토의 공동창업자 앤서니 레반도프스키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을 그만두기 전에 14만개의 기밀파일을 빼돌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버는 2015년에도 카네기멜런대학과 …

캘리포니아 공권력에 저항하는 우버, 등록취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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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우버가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선보였는데, 캘리포니아 차량관리국은 우버가 관련 규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았다며 운행중지를 권고했는데요. 우버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관련 글: 우버의 자율주행 택시 운행시작 첫날에 닥친 두 개의 악재 우버의 자율주행을 이끄는 앤써니 레반도스키는 우버의 자율주행 택시는 만일을 대비한 드라이버와 엔지니어가 함께 탑승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주가 규정하고 있는 자율주행차량의 범위에 속하지 …

우버의 자율주행 택시 운행시작 첫날에 닥친 두 개의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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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은 우버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차로 손님을 태운 첫 날이었습니다. 자율주행차가 어느정도 상용화에 첫 발을 내디뎠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우버는 레이더와 7개의 카메라가 달린 볼보 XC90의 SUV 차량으로 자율주행차를 운행했습니다. 우버X와 같은 가격의 우버 자율주행차는 손님이 우버 앱을 통해 근처에 차량이 있을 경우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버의 기술력에 다른 자율주행차들이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

우버의 인재들은 왜 회사를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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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버의 자율주행 분야 최고의 엔지니어가 우버를 떠났다고 합니다. 지도제작팀의 수장 브렛 브라우닝과 자율주행팀의 드류 배그넬, 지난 9월에는 로봇공학의 상용화를 이끈 피터 랜더가 우버를 떠났습니다. 이 세 명의 엔지니어는 우버가 지난 2015년 카네기멜런대학과 협력을 맺고 빼낸 인력이었습니다. 당시 우버는 카네기멜런대학의 로봇공학센터의 연구원 150명중에서 무려 40~50명을 높은 연봉을 제시하며 영입해 논란이 있었죠. 이렇게 인재들을 싹쓸이했지만, 결국 우버로부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