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가 독립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rs7.jpg

언론보도를 통해 예상되었던 구글의 무인자동차 프로젝트가 ‘웨이모(WAYMO)’라는 이름으로 독립법인이 되었습니다. WAYMO는 ‘A new way forward in mobility’를 의미하는데요, 우리말로 하자면 ‘이동성의 새로운 방향’ 정도가 되겠네요. 존 크래프칙 웨이모 CEO는 “우리의 목표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차량공유 서비스, 운송 서비스, 자율주행자동차의 판매 등 모든 것을 통해 구글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

구글의 자율주행차, 계획을 크게 수정하다

구글 코알라.jpg

알파벳의 래리 페이지가 구글의 야심찬 무인자동차 전략을 현실적으로 수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차를 만들려던 기존의 계획을 폐기하기로 했다는군요. 기존에 구글은 동글동글 귀여운 젤리 모양의 – 코알라를 닮은 – 무인자동차를 만들어 테스트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 차에는 운전대와 페달이 없었죠. 참고로 이 자동차의 디자인은 한국인 안유정 씨가 진행했다고 합니다. 구글은 자동차 제조사와 …

엔비디아(NVIDIA)의 자율주행 자동차 테스트

nvidia.jpg

컴퓨터 그래픽 제조회사로 잘 알려진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에서도 상당한 기술을 축적하고 있죠. 지난 9월에는 중국의 공룡 포털이자 거대 검색엔진, 바이두와 무인자동차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협업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엔비디아와 바이두는 3급 자율주행차 수준의 제어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현재 구글의 무인자동차가 이 단계에 진입해 있는 수준이니,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봐야 …

IT 강국 중국, 이제는 자동차에 IT를 심다

룽웨 RX5.jpg

중국의 알리바바나 바이두, 위챗, 텐센트 등의 IT 기업은 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업종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산업을 창조하며 진화하고 있는데요. 이들 기업은 엄청난 규모의 내수 시장에 젊은 인재들의 기업가 정신이 더해지고 중국 정부의 보호를 바탕으로 급속도로 성장해왔습니다. 이러한 중국을 IT 강국으로 불러도 이제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그동안 전통적인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에는 한 발 뒤처져 있던 …

자율주행자동차의 양대산맥 구글과 테슬라의 행보

구글 무인자동차.jpg

인터넷 기업 구글이 처음에 무인자동차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무인자동차가 정말 현실이 될까’라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곧 대중들에게 자율주행차량이 선보일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지금은 피부로 느낄 수 있는데요. 미국의 대표적인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가 지난해 10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오토파일럿 기능을 제공하고 테슬라 오너들이 이에 열광했죠.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자동차 스스로 …

구글의 자율주행차 첫 사고, 책임 소재는?

002.jpg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자동차가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상용화가 될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생활에는 정말 많은 변화가 올 텐데요. 목적지까지 사람을 태우고 혼자 돌아갔다가 필요한 시간에 픽업을 할 수 있으므로 주차공간 부족이 해소는 물론이고, 온 가족을 번갈아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차량 1대의 효율이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운전하는 대신에 다른 생산성 높은 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