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재작년이네요. 만화 원작의 드라마 미생이 장그래로 분한 임시완 씨의 열연으로 인기를 끌었었죠. 사실 인기의 비결은 우리 사회의 폐부를 깊숙이 찌르는 비정규직의 아픔을 고스란히 드러냈던 게 더 컸을 겁니다. 뉴스를 보니 비정규직은 정규직에 비해 40%의 임금 격차가 난다고 합니다. 대기업 정규직이 100이라면 같은 회사에 다니는 비정규직은 60만큼의 임금을 받는다는 건데요. 저는 인간의 행복은 절대적 기준보다는 […]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종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