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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탕웨이 딸 출산, 국적은 어떻게?

홍콩에서 탕웨이 딸 출산, 국적은 어떻게?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탕웨이가 SNS를 통해 탕웨이 딸 출산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27일 홍콩의 한 병원에서 3.41kg의 딸을 순산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탕웨이 모습

2011년 영화 ‘만추’에서 김태용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추고 2014년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이 화제가 됐었는데요. 당시 청순하고 가련한 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탕웨이였죠. 저랑은 하나도 상관이 없던 결혼식이었지만, 국가적 이익이라며 혼자 흐뭇한 미소를 지었는데요. ^^; 벌써 2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ㅎㅎ

탕웨이 만삭 사진

탕웨이는 딸 출산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알리며 “우렁찬 울음소리를 가진 아이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나를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탕웨이 딸 출산이 홍콩에서 이뤄졌는데, 아이의 국적은 어떻게 될까요?
 

홍콩은 중국 속인주의 국가로서, 부모가 한국인인 경우에는 홍콩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홍콩 국적을 주지 않으므로 이중국적 문제가 없지만, 탕웨이의 딸 출산의 경우에는 탕웨이가 중국 국적이기 때문에 홍콩과 한국의 이중국적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탕웨이는 아들딸 구별 없이 3명을 낳고 싶다는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탕웨이 딸 출산으로 첫 단추가 끼워진 것 같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훌륭한 합작품, 귀엽고 예쁜 아기가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네요. ^^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씨의 딸 순산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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