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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더 블랙 에디션2, 연회비가 무려 250만원

현대카드 더 블랙 에디션2 상품은 연회비가 무려 250만원으로 국내 최고가를 자랑하는 신용카드입니다. 이 상품은 기존 최고 등급의 카드인 ‘더 블랙’을 업그레이드 한 모델인데요. 연회비가 250만원이니 월회비로 계산하면 20만원이 넘는 회비가 나가는 셈입니다.

이 카드는 도대체 무슨 혜택을 주길래 이렇게 연회비가 비싼 걸까요? 카드에 금테라도 둘렀는지… ㅎㅎ 오늘은 현대카드 더 블랙 에디션2의 카드 혜택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신용카드는 기존 ‘더 블랙’에서 연회비를 인상한 대신에 각종 여행 바우처와 항공기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좌석표를 구매하면 1등석으로 좌석등급을 무료로 올려주거나 동반자 1인의 항공요금을 50% 할인해 준다고 하는데요. 이용금액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도 제공해 대한항공형 카드는 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형은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해 줍니다.

여기에 국내 특급호텔 객실을 할인 받거나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콜센터는 무려 24시간 운영해 VVIP 카드다운 면보를 과시합니다.

사실 신용카드를 발급할 때 연회비를 잘 따져보는 저로서는 저런 많은 혜택이 있어도 사용할 수 있는게 별로 없을 것 같네요. ^^;

이 카드는 개인 발급 신청은 받지도 않고 현대카드가 자체 기준에 부합된다고 판단하는 소비자들에게 먼저 발급 의사를 묻는 초청장을 보낸 뒤 고객이 가입 신청 서류를 작성하면 심의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가입 승인을 받아야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돈 뿐만 아니라 사회적 명성이나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고가의 연회비와 이에 걸맞는 혜택이 설계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는 현대카드 ‘더 블랙’과 삼성카드 ‘라운 O’, 하나카드 ‘클럽 1’, KB국민카드 ‘탠텀’ 등이 연회비 200만원으로 가장 비쌌지만 앞으로는 현대카드 더 블랙 에디션2이 한 발 앞서 치고 나가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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