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의 하나올커버론은 가장 낮은 등급의 주식 종목, 즉 최저등급 종목으로 신용융자 및 주식담보대출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주식의 신용거래와 대출을 E등급으로 확대한 서비스인데요. 개인 신용등급이 1~6등급이며 연 소득이 3천만원 이상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개인 신용등급 하락 걱정 없이 1인당 5천만원의 한도 내에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특히, E등급 종목에 대한 대출 자체가 업계 최초라고 할 만큼 파격적인데요. 이로써 하나금융투자 고객이라면 무려 2천여 주식 종목으로 신용융자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증권사 최다 종목은 물론이고 일반 스탁론보다 많은 종목의 숫자라고 합니다. 더이상 자신이 보유한 종목을 일일이 확인하며 서비스 가능 여부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게다가 하나올커버론은 이용의 편의성도 뛰어난데요. 별도의 서류를 작성하거나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나금융투자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1Q H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1Q MTS 또는 홈페이지의 온라인 지점에서 신청만 하면 됩니다.
하나금융투자가 공격적으로 많은 종목에 대한 대출상품을 선보였는데요. 마치 요즘같은 주식 활황기에 편승할만한 본격적인 상품이 나오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