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린 날씨에 마음도 덩달아 풀리는 것 같네요. ㅎㅎ
올 겨울은 간만에 찾아온 매서운 추위로 옴짝달싹 못할정도로 몸과 마음이 꽁꽁 얼었는데요.
다행히도 구정 연휴가 다가오니 날씨가 꽤 많이 풀렸네요.
오늘도 엄청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왔어요.
가뜩이나 짧은 2월달도 얼마 남지 않았고, 곧 3월을 맞이하게 될텐데요.
꽃피는 봄이오면 더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ㅎㅎ
풀린 날씨에 공원으로 산책도 가고 싶고, 춘삼월이 되면 꽃구경도 가고싶은 마음이네요. ^^
겨우내 날씨가 춥다고 올 겨울에는 운동도 제대로 못했는데, 날씨가 풀리니까 자동으로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는데요.
이럴때일수록 무리하지 말고 건강하게 운동하는게 좋겠죠.
그럼 오늘 하루도 풀린 날씨만큼이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