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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운동 및 치료 방법

저희 어머니는 연세가 드시면서 점점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과 손가락에 통증을 호소하시는데요. 자식으로서 부모님 나이가 드는 것도 아쉬운데, 관절까지 좋지 않으시니 마음이 두 배로 무겁네요.

퇴행성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 질환, 골관절염이라고도 하는데요.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 방법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어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 때문에 발생하므로 이를 막을 방법은 아직 없기 때문에 골 관절염의 치료 목적은 환자의 정신적인 안정과 통증 감소, 관절의 기능 유지와 변형 방지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의 치료는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 방법에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생활습관 개선, 약물 요법, 관절에 대해 휴식과 운동을 병행해 증상을 호전시키는 국소 치료가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고 관절의 변화가 계속 진행돼 일상생활에 지장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 방법을 실시하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 운동 요법

골관절염은 통증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력이 약해지고 뼈가 약화되어 점점 관절을 더 사용하기 어렵게 됩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운동해서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운동 요법 7가지

① 발꿈치 들어 올리기 운동 : 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벽면에 기대고 선 후 뒤꿈치를 최대한 높이 든다. 5초 정도 유지한 후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온다.

② 등척성 운동 : 발목을 90˚ 구부린 후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바닥에 앉는다. 다리 전체 특히 허벅지에 서서히 힘을 준다. 숫자를 1부터 10까지 헤아리면서 점점 세게 힘을 주고 천천히 힘을 뺀다.

③ 다리 들어 올리기 운동 : 팔꿈치를 바닥에 대어 상체를 들어 올려 누운 후 허벅지에 힘을 준 후 다리를 바닥에서 15cm 정도 들어 올린다. 이 상태에서 점점 힘을 세게 주고 5~10 정도 유지 후 주었던 힘을 빼면서 천천히 다리를 내린다.

④ 장딴지 근육 신장운동 : 벽에 양팔의 손목, 팔꿈치를 삼각형 모양으로 대고 다리를 앞뒤로 벌린 상태로 벽을 마주보고 선다. 뒤쪽다리의 무릎을 쭉 편 상태에서 발뒤꿈치가 바닥에 닿도록 한 후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다. 이때 뒤쪽 다리가 뻐근할 때까지 상체를 기울이고 10초 정도 유지한 후 제자리로 돌아온다. 장딴지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시행한다.

⑤ 사타구니 신장운동 : 무릎을 굽혀 양손으로 두 발목을 잡고 팔꿈치를 무릎 안쪽에 올려놓는다. 양쪽 사타구니가 뻐근할 때까지 팔꿈치로 무릎을 벌린 후 10초 정도 유지한 후 제자리로 돌아온다. 능숙해지면 점점 다리를 넓게 벌린다. 부드러워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시행한다.

⑥ 쪼그려 앉기 : 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선 후, 등을 편 상태에서 반 정도 쪼그리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⑦ 전방 반동운동 : 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선 후 등을 편 상태에서 두 손을 허리춤을 잡은 후 한 걸음 나아간다. 이때 무릎을 90˚ 정도 구부린다. 이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퇴행성관절염이라는 게 한번 나빠지면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무어보다 예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실내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퇴행성관절염 운동을 매일 조금씩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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