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업데이트 완료! 전력소모 낮춰주는 크롬51

역시 구글느님입니다.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 전력 소모량을 줄여 주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네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두 가지 큰 이슈와 42개의 버그 수정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구글 크롬
첫 번째 수정사항은, 모바일 사이트에서 새 크롬 브라우저의 오프스크린 렌더링에 쓰이는 전력량을 최대 30% 줄였다고 합니다. 이런 원리는 웹사이트에서 비디오, 소셜 버튼, 광고 등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기에 가능했다고 하는데요. 배터리 성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모바일에서 사파리를 쓰는 저도 마음이 동하네요. ㅎㅎ 아이폰에서는 사파리가 전력소모가 가장 작다고 하는데, 이번 패치로 순위 변동이 있을지 궁금하군요. ^^;

두 번째 주요 이슈는 온라인 서명 절차를 간소화해 주는 API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새 브라우저에 ‘크리덴셜 매니지먼트 API’라는 기능을 탑재했는데, 이 덕분에 웹사이트 개발자들이 방문자들에게 요구하는 서명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사이트에서 한 번 서명을 받았다면 다시 방문했을 때 자동으로 서명이 진행되게 해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PC와 모바일기기에서 모두 크롬 브라우저를 쓰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서명정보가 안드로이드 앱과 동기화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폰은 해당이 안 되나 봅니다. ㅠㅠ

크롬51 업데이트
저도 얼른 업데이트를 해봤습니다. ^^;

이 밖에도 크롬51 버전 업데이트에서는 모두 42개의 오류가 수정되었다고 하는데요. 마리우스 믈린스키라는 보안 연구자는 고위험 등급의 버그 4개를 제보해서 3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천5백만 원을 성과급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ㅎㅎ 역시 구글느님은 스케일도 크군요.^^

요즘은 모바일에서도 구글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느껴지는데요. 앞으로 IT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구글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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