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칼에 파상풍 걸릴 수 있을까?

커터칼에 손가락 자주 베는 분들 많으시죠? 제가 그렇답니다. ㅋㅋ 한달 전 쯤에 택배 박스 포장을 뜯다가 하필 녹슨 커터칼에 베었어요. 파상풍 걱정부터 들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왜 걱정을 하지 않았느냐면… 4년 전 쯤에 파상풍 주사를 맞았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죠. ㅎㅎ

일반적으로 파상풍은 파상풍 균이 상처를 통해 침투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인데요. 최대 2주까지 잠복기를 거쳐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파상풍 증상은 목이나 턱의 근육이 경직되어 심하면 음식을 삼키기도 힘들다고 하는데요. 이 밖에도 두통이나 미열, 오한, 온 몸에 통증과 더불어 과민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즉, 녹슨 못 등에 상처를 입고 2주 안에 파상풍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부터 가야 한다는 사실! 이게 중요합니다! 파상풍으로 목숨을 잃는 노인이나 유아가 꽤 많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이죠.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파상풍 백신을 맞는게 좋은데요. 제가 바로 4년 전쯤에 못에 발바닥이 찔리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가서 파상풍 주사를 맞았거든요.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한 주사가 파상풍 백신인데요. 이 주사를 맞으면 최대 10년간 파상풍에 대한 면역력이 있답니다.

만약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언제 맞았는지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상처가 났을 때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바로 소독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런 후에도 몸에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당연히 병원에 가는게 좋겠죠~

그러니까 커터칼에 베인 분들도 파상풍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노인과 영유아처럼 면역력이 약하거나 혹은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처럼 파상풍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은 파상풍 예방접종을 10년마다 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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