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자율주행차 경주대회 결과는?

두 대의 자율주행차량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ePrix 서킷에서 맞붙었습니다. 자율주행차량간 경주라고 하니 뭔가 낯선 느낌부터 드네요. 아시오나의 전기자동차가 죽음의 경주로 불리는 다카르랠리에 참가해 완주를 했다는 소식도 있고, 테슬라의 모델S 100D 개조차들이 출전하는 일렉트릭 GT(Electric GT) 챔피언십도 열리기는 하지만, 둘 다 전기차일뿐 자율주행 기술이 펼쳐지는 대회는 아니었죠.

로보레이스로 불리는 최초의 자율주행차 경주가 열렸는데, 결과는 2대 출전 차량중 1대는 충돌사고로 완주하지 못했고, 1대가 완주해서 우승했다고 합니다. ㅋㅋ 우승한 차량은 최고속도 시속 115마일(약 185km/h)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일반 포뮬러 대회와 비교하면 현저하게 느린 속도지만, 첫 로보레이스였다는 점에 의의를 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차량이 달리며 내는 굉음은 꽤나 멋지네요. ^^ 풀 영상을 보면 좋겠지만, 아직 ‘테스트’라서 공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로보레이스가 활성화 된다면 인명사고로부터 안전한 포뮬러대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인간 드라이버가 없다는 것에 대해 흥미와 재미에 관한 논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참조: elect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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