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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특혜 의혹, 부끄러운 대한민국 현주소

최순실 딸 특혜 의혹이 연일 화제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특혜였는지 궁금하다.
초등학교 답안지처럼 베껴 써낸 레포트에 B학점이 주어지고 평균 0.11점이었던 학점은 금세 3.30학점이 된다. 출석을 안 해도, 레포트를 초딩처럼 써도 학점은 잘도 오른다.
이뿐 만이 아니다. 현재 독일에 머물고 있는 최순실 딸 정유라는 호텔을 통째로 빌려 숙소로 쓰고 있다. 아마 일반인들과 마주치지 않고 편하게 머물기 위해서겠지. 도대체 어디서 그렇게 흥청망청 써댈 돈이 있는 것일까?


그런데 이 호텔 방을 구하러 돌아다닌 게 바로 K스포츠 직원이라는 의혹이 있다. 결국, K스포츠는 최순실 딸 정유라를 위한 사조직이란 말인가?
 
최순실 딸 특혜 의혹을 들춰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으신 분까지 줄이 닿아있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된다. 그 연줄로 전경련에서 800원을 단 사흘 만에 모으고 도대체 무엇을 하는 조직인지도 모르는 미르· K스포츠재단의 존재가 의심스럽다. 공익을 위한 재단인가? 사익을 위한 재단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속 시원하게 사건의 전말을 밝히지 않는다.
아직도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라는 게 참 부끄럽다.

최순실 딸 특혜 의혹 최대 피해자는 이화인일 것이다.

최순실 딸 특혜 의혹,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앞으로 선진국으로 갈 수 없을 것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것을 바라는 게 사치같이 느껴졌다. 부패와 비리가 없어지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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