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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 9가지

언제부턴가 체중조절과 몸매 관리는 현대인의 필수 덕목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단순히 잘 빠진 몸매가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니까요.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보통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데, 어떤 운동이 얼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달리기

달리기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의 대명사와 같은 운동인데요. 약 시속 10㎞속도로 한 시간을 달리면 약 557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2. 자전거타기

달리기가 탁월한 유산소 효과를 보여주지만, 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자칫 무리가 갈 수도 있죠. 그리고 트레드밀 앞에서 무작정 뛰다보면 지루하기도 하고요. 실내자전거 타기를 하면 1시간에 약 398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험상 자전거타기는 페달을 설렁설렁 밟으면 별 효과가 없더라고요. 힘들어 땀이 맺힐 정도로 밟아줘야 합니다. ㅎㅎ

3. 수영

유산소 운동에서 수영 빼면 섭섭하죠. 수영 영법 중에서 비교적 편하게 할 수 있는 배영은 시간당 540 칼로리, 평영은 585칼로리, 접영은 무려! 784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4. 복싱

복싱은 한 시간만 해도 727 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하네요.
“췻췻~ 이건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안 맞으려면 열심히 뛰어다니는 수 밖에요. ㅋㅋ

5. 줄넘기

복싱 선수들이 몸 풀고 체중조절을 할 때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줄넘기죠. 줄넘기도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인데요. 무려 시간당 67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2단 뛰기, 3단 뛰기를 한다면??

6. 인라인 스케이팅

날씨가 좋으면 공원에 인라인 스케이팅을 즐기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재미도 있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다보며 한 시간에 426칼로리의 열량을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7. 댄스

유산소 운동으로 좋은 에어로빅 댄스는 시간당 443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하는데요. 클럽 가서 춤을 추셔도 운동 효과가 좋겠죠? ^^

8. 암벽 등반

요즘은 실내 암장에서 암벽 등반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암벽을 타고 올라갈 때는 시간 당 454칼로리. 내려올 때는 284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9. 계단 뛰어오르기

일상 생활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파트나 지하철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전기도 절약되고 건강에도 좋고 1석 2조의 결과를 볼 수 있죠. 그러나 힘이 든다는 사실. ㅠㅠ 계단을 뛰어오르면 시간당 852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대부분 일상 생활에서도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인 것 같은데요. 어떤 운동을 하느냐 보다는 얼마나 꾸준히 할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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