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 태풍 네파탁 북상도 안 했는데…

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 아직 태풍 네파탁 북상도 안 했는데…

어제부터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올해 장마는 아주 화끈하네요. 어찌나 비가 많이 내렸는지 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로 이어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 태풍 네파탁 북상도 안 했다는 것. 만약 지금 강력한 태풍까지 오게 되면 정말 멘붕에 빠질 것 같아요. ㄷㄷㄷ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 10시 30분경부터 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를 했다고 하는데요. 설마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데 청계천 산책로로 산책하러 가시는 분은 없겠죠. ㅎㅎ

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
▲ 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

어제 호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은 새벽 5시 30분 기준으로 시간당 30㎜에서 50㎜까지 폭우가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비 피해 입으신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비가 내일까지 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는 최대 150㎜ 이상이 내릴 수도 있다고 하니 준비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1호 태풍 네파탁 북상 소식도 들립니다. 원투 잽에 정신도 못차리고 있는데 레프트 라이트 스트레이트가 꽂히나요. ㅎㄷㄷ

네파탁은 강한 열대폭풍에 속해서 최대 풍속은 초속 29m에 이른다고 합니다.

네파탁은 괌 부근을 지나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후 ‘열대 폭풍’에서 ‘태풍’급으로 규모가 더욱 커져 6일에는 대만까지 이동하고 중국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전망이라고 하네요. 제발 우리나라 피해가 작어지게 태풍 네팍탁 북상로가 중국을 걸치며 들어왔으면 좋겠군요. ㅠㅠ

태풍 네파탁 북상
▲ 태풍 네파탁 북상 예상진로도

태풍 네파탁 북상에 대비하는 안전 요령을 간단히 알아볼까요?

먼저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고 하천 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물에 잠기면 자동차가 둥둥 떠다녀요. ㅠㅠ

그리고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이나 간판 등은 단단히 고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겠죠.

고층건물에 살고 있다면 강풍에 대비해서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말아야겠죠.

또한, 주택 주변에 산이 있어 산사태 위험이 있으면 미리 대피해야 합니다.

아무리 강력한 태풍이라도 미리 준비하고 대비를 철저히 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겠죠.

내풍 네파탁 북상에 단단히 대비해서 피해 없이 올해 첫 태풍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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