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오지 않을것만 같았던 연휴가 끝나는 날이네요. ㅠㅠ
그동안 꿈길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이었는데, 뭔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ㅠㅠ
기나긴 휴일에 연휴 후유증 극복이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어버렸네요.
생체리듬은 아직 휴일에 맞춰져 있는데, 강제 일상복귀행 같은 기분이… ㅋㅋㅋ
아무래도 이번주 동안은 생활전선에 적응하는게 급선무일 듯…
그나마 청량한 가을날씨에 기분이 조금 상쾌한 것 빼고는 고역일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럼 모두 연휴 후유증 극복 잘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