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임플란트와 관절염 수술 지원 확대 정보

나이가 들면 잘 관리해야 하는 것 중에 치아와 관절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치아가 좋지 못해서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면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관절이 좋지 못하면 걷거나 운동을 하기가 쉽지 않아서 건강을 챙기기 어렵죠.

근데 문제는 치아는 치료비가 비싸고, 관절은 치료가 쉽지 않다는 건데요. 앞으로 어르신들이 임플란트와 관절염 수술에 지원받을 길이 열렸다고 해서 소식 가져왔습니다. ^^

자연 치아가 손상됐을 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임플란트라고 하는데요. 자연 치아와 비슷하기도 하고, 틀니를 했을 때 보다 씹는 5배는 더 강하다고 합니다. 한번 하면 10년 이상 쓸 만큼 내구성도 좋고요. 다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오는 7월부터는 임플란트와 부분 틀니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나이가 기존 만 70세에서 만 65세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본인부담금으로 50%만 내면 시술을 받을 수 있으니까 부담이 훨씬 적어지죠.

임플란트 시술 지원

다만, 임플란트 시술에 건강보험 적용을 받으려면 이가 전혀 없으면 안 되고 일부 치아가 남아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분 틀니도 임플란트와 마찬가지로 50%만 본인 부담을 하면 된다니까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은 관절이 좋지 못하면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건강한 관절이 장수의 필수조건이라고 하는데요. 퇴행성 관절염은 우리나라 노인 인구의 80%가 앓고 있지만, 금전적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번에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하니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면 꼭 지원을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관절염 수술 지원

지원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이면서,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 치환술(무릎관절)’ 인정기준에 따르는 질환이어야 하고, 기준 중위소득 60%(4인 기준, 2,635천원) 이하여야 한다네요. 기존에는 ‘전국 가구 평균소득 40%(4인 기준, 1,990천원) 이하’인 경우에 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지원 범위는 검사비와 진료비, 수술비 법정 본인부담금의 80%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의료급여 수급자는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 간병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깐 자세하게 노인의료나눔재단으로 문의(1661-6595)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어르신들이 이런 정보를 직접 접하고 알아보시기는 어려우니깐, 해당이 되는 부모님이 계신 분들은 꼭 알아보셔서 혜택을 받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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