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파수의식 부활, 가족과 한번쯤 가볼만한 곳 같네요.

숭례문은 남대문으로도 불리는 우리나라의 국보 1호인데요. 옛 한양 도성의 남쪽에 위치한 문으로 우리나라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건축물이죠. 다 아시다시피 숭례문이 2008년에 방화사건으로 인해 대부분 소실되고 맙니다. ㅠㅠ 당시 TV를 지켜보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요. 그 이후로도 복원과정에서도 부실논란이 있었지만 2013년에 우여곡절 끝에 복원이 완료되어 다시 개방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무려 8년 만에 숭례문 파수 의식 재현행사를 진행했다고 했는데요. 파수란 호군 1명과 보병3명으로 구성된 파수군이 성문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치안을 살피는 것이라고 하네요. 고증을 거친 복장과 절도 있는 모습이 생각만 해도 근사하네요. ㅎㅎ

경복궁에서 하는 수문장 교대의식도 정말 멋진 모습으로 관광객들과 일반인에게 인기가 많은 볼거리인데요. 앞으로 숭례문 파수의식도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네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남대문시장이나 명동 일대와 연계해서 새로운 관광 컨텐츠로 개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수의식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에 숭례문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조만간 가족들과 나들이를 다녀와야겠습니다. ^^ 관람료도 무료니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면 될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서울 왕궁수문장 홈페이지나 관리사무소(전화 02-737-6444)로 문의할 수 있으니 관람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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