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놀이기구는 키스타임도 있네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서울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 갔던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니까 강산이 몇 번 변했나 봐요.. ㅎㅎㅎ

예전엔 크게 보였던 입구도 이제는 작게만 느껴지는군요.. ^^

서울랜드는 주차장이 네 군데 있는데요. 작은 팁을 드리자면 만약 어린아이들과 가시면 동문 주차장에 주차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면 아주 어린 아이들이 탈 만한 놀이기구가 동문에서 제일 가깝거든요. ^^

서울랜드는 테마가 크게 5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세계의 광장, 모험의 나라, 환상의 나라, 미래의 나라, 삼천리 동산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서 세계의 광장과 환상의 나라 위주로 놀이기구를 탔네요.. ^^

익스트림한 탈것을 제대로 못 타서 아쉬웠어요.. ㅋㅋㅋ

서울랜드에 2월 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덕분에 평상시보다 덜 기다리고 탈 수 있었는데요. 인기 많은 탈것은 여전히 사람들의 줄이 길더라고요.

형형색색의 비행선이 예뻐서 찰칵!

근데 서울랜드 놀이기구 중에 키스타임이 있는 놀이시설도 있더라고요…

바로 요건데요.. ㅋㅋㅋ

놀이기구 이름이 록카페입니다.

평범하게 빙글빙글 돌다가…..

중간에 이렇게 지붕이 덮어집니다. 

ㅎㅎ 한두 번 정도 뽀뽀할 타임을 주더라고요….

근데 밖에서 구경하다가 지붕이 다시 열리면 커플들을 유심히 관찰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어쨌든 풋풋한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탈만 하겠어요..

 

어쨌든 가족들과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에너지를 보충한 후 또 열심히 타기 시작했습니다.

눈썰매를 타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봐 타지 못한 게 참 아쉽네요. ㅠㅠ

이건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라바 트위스터

알록달록한 라바를 타고 제법 쌩쌩 달리더군요..

모자를 쓰고 갔는데, 모자 벗겨질 뻔… ㅎㅎㅎ

서울랜드는 다른 놀이공원과 다른 게 캐릭터가 많더라고요…

대부분 하나의 놀이기구에 하나의 캐릭터를 매치해놔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드래곤 탱크는 탱크를 운전하는 건데 제가 타고 싶더라고요..

근데 이건 자유이용권과는 별도로 이용권을 사야 하더군요.

어쨌든 아이가 어려서 패스! ㅎㅎ

가끔 이렇게 바깥바람을 쐬어주면 삶의 피로가 씻겨내려 가는 것 같아서 좋더군요.

이제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한 번 꽃구경하러 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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