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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 등쳐먹는 불법대부업자 적발

연간 3476%의 대출금리로 서민들을 착취한 불법 대부업자가 적발되었습니다. 하. 말이 3천%지 정말 날강도 같습니다. 100만원을 빌리면 연간 이자만 3476만원이라는 얘긴데요. 현재 법정 대부업 최고금리가 27.9%니 이것보다 100배가 넘는 이자를 떠넘겼네요. ㅎㄷㄷ

이번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불법 대부업 기획수사로 위반업소 12곳을 적발하고 17명을 형사입건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을까요…

보통 1,2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운 경제적 취약계층에 고금리고 돈을 빌려줬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돈벌이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말도 안되는 금리로 서민을 착취하는 이들에게 엄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사실 이렇게 불법 사금융이 판을 치는 이유 중 하나가 정부의 무작정 대출 틀어막기도 큰 원인을 제공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경제 살릴 생각은 안하고 금융권 대출 조이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밖에 없겠죠.

이렇게 불법 사금융에 돈을 빌리는 분들도 대부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좀더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3천%가 넘는 금리는 정말 갚을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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