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행복주택 공급계획 발표, 주목할만한 부지는?

집값의 고공 행진과 전세난, 그리고 주택담보대출 규제까지 더해져 근래 들어 주거불안의 정도는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욱 인기가 높은 것이 바로 행복주택인데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장기 거주가 가능한 행복주택의 장점 때문이죠. 지난달 서울과 인천·대구에서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총 1,638가구 모집에 2만 3000여 명 이상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47.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도 뉴스테이와 행복주택 사업이 정부의 지원으로 본격 추진될 예정인데요. 정부는 서울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22곳 1만 3천여 가구의 행복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행복주택 소개

주목할 만한 곳을 몇 군데 살펴보면 먼저 대규모로 공급되는 일산 장항지구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일산 신도시와 붙어 있고 규모도 커서 부지 43만 평에 총 12,000가구가 공급되는데요. 이 중 5,500가구가 행복주택으로 공급되고 나머지는 일반에 분양하게 됩니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에 각각 2천 가구씩, 나머지 1,500가구는 대학교를 유치해서 해당 대학생을 위주로 모집한다는 계획입니다. 주변에 지하철 3호선 마두역과 정발산역이 있고 추후 GTX 공급계획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류월드 등의 개발계획이 있어 거주하기 좋고 인프라도 잘 갖춰질 전망입니다.

서울에 공급되는 행복주택을 살펴보면, 먼저 용산역 부근에도 1,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인데요. 현재 국유지인 해당 부지가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 부지를 저렴하게 공급해서 서울도시공사가 개발,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 한가운데에 있고 용산역과 용산전자상가 등 교통과 상권도 훌륭합니다.

서초동에 지어지는 행복주택도 위치가 방배동 일대에 있기 때문에 주변에 사당역이나 예술의전당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구로구 오류동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은 오피스텔 형태의 행복주택이므로 생활가전과 가구를 갖춘 빌트인 오피스텔입니다. 그래서 생활의 편의성이 높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대학생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행복주택. 신청자격이 되는 분이라면 반드시 신청하시기를 권하고 싶은데요. 하지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건 아니죠. 자격요건을 꼼꼼히 확인해 보시고 요건이 된다면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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