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지진 대처요령

천재지변이란 사람이 상상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예측할 수 없는 규모로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것 같습니다. 지난 일본 구마모토 지진과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우리나라도 부산과 경남 지방에서 지진의 여파를 감지하는 등 더는 지진의 안전지대로 장담할 수 없습니다. 유비무환! 오늘은 상황별 지진 대처 요령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

일본 지진의 영상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집 안에 가재도구들이 지진의 영향으로 넘어지고 쓰러지는 영상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집 안에 있을 때는 낙하물에 의해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식탁이나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스레인지나 난로 등을 사용 중이었다면 재빨리 끄고 가스 밸브를 잠가주세요. 지진의 진동이 있을 때 밖으로 뛰어나가면 위험하므로 대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하고 비상시의 대피방법을 미리 생각해 두는 게 좋습니다.

지진 대피요령
방송 중 지진 대피요령을 정확하게 보여주네요. ^^

집 밖에 있을 때

집 밖에 있을 때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낙하물이나, 담벼락 등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고 위험물 근처에 머물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산에 있을 때는 산사태에 주의하고 바다에 있을 때는 쓰나미를 조심해야 하는데요. 무엇보다 위험지역을 신속하게 벗어나는 게 중요합니다.

쓰나미

무언가를 타고 있을 때

승용차를 운전하고 있을 때는 차를 도로의 오른쪽에 세우고 통제구역에서는 운전을 금지해야 합니다. 승용차 라디오로 지진 관련 정보를 듣고 그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는 큰 혼란에 주의하고 충격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된 물건을 꼭 잡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는 혹시 모를 추락에 대비해서 가장 가까운 층에서 신속하게 내리고 갇혔다면 인터폰으로 구조를 요청해야 합니다.

그 밖에도 라디오나 방재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만약 상처 입은 사람이 있을 때는 서로 협력해서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건 기본이겠죠.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를 천재지변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재난에 대비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아서 자칫 사람에 의해서 일어나는 재난인 인재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 별 지진 대처요령을 숙지하는 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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