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병원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도 의사나 간호사 말고는 없을 것 같은데요. 꿈속에서 병원꿈을 꾸게 되면 어떻게 풀이할 수 있을까요? 저는 병원꿈이나 아팠던 꿈을 꾸면 왠지 찝찝하더라고요.
오늘은 병원에 입원하는꿈과 퇴원하는꿈 등 병원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는 진단서를 받은 꿈은 그 기간 동안에 어떤 단체에서 일하거나 일거리를 보관하게 될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퇴원 절차를 밟는 꿈은 보호받고 간섭받던 세상을 벗어나 스스로의 세상을 열어가게 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신적 자립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병원에 찾아가 의사를 만난 꿈은 자신이 실제로 병원에 갈 일이 생기게 되거나 자신이 하는 일에 관련된 실력자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을 의미하는 꿈이라고 하네요.
병원의 침대에 누운 것은 자신이 하는 업무가 부담스럽고 힘들어서 시달리게 되거나 감사를 받게 되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꿈속에서 병원의 간호사가 환자를 돌보았다면 가까운 이웃이나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게 될 징조라고 합니다.
병원에서 간호사를 본 꿈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귀인이나 친한 친구 등 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병원에서 나이가 많은 의사를 만나는 꿈은 훌륭한 귀인을 만나서 지도와 도움을 받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큰 병에 걸려서 수술을 받다가 결국 병원에서 죽는 꿈을 꾸었다면 어떻게 풀이할 수 있을까요? 이 꿈은 조만간 집을 사고 팔 일이 생기거나 결혼이 성사되며, 사업을 시작하게 되거나 작업 중인 작품이 완성하게 될 것을 의미하는 꿈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나쁜 꿈은 아니군요. ㅎㅎ
병원에서 입원 일수를 정해주는 꿈은 자신이 하는 일의 계획이나 작품완성 등이 정해준 그 일수만큼 시간이 늦추어질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한 꿈은 자신이 모르고 있었거나 궁금해하던 일이나 사건 등의 실체가 드러나게 될 것을 의미하는 꿈이고요.
꿈속에서 병원을 본 꿈은 자신의 타락한 행동에 대한 사람들의 비난과 공격을 두려워하고 방황하게 될 것을 뜻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병원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병원꿈이 나쁜 풀이는 아닌 것 같은데요. 병원꿈으로 자신의 건강을 한 번 돌아보는 자극제의 역할도 될 것 같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