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하릴 없이 시간은 간다

이제 추위가 피부로 와닿는 12월이다.

더 이상 넘길 달력이 없다.

어수선하고 뒤숭숭한 요즘, 그래도 시간은 간다.

올 한해는 내가 어떻게 살아왔나 반성도 해보고 내년에는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다짐해보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ㅎㅎ

매년 똑같은 반성과 똑같은 다짐속에서 똑같은 나는 나이만 늘어간다.

어쩔 수 없다. 그냥 현실을 즐길 수 밖에. ㅋㅋ

항상 이렇게 적당히 타협하게 된다.

내일은 조금 다른 태양이 떠오르길…이라고 하면 너무 비겁한 생각인가?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변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겠지.

세상을 바라보려 하지 말고 나를 직시하자.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다만, 실망하지 말고 실천하도록 하자.

화이팅~

기분은 조금 나아져서 다행이다. 내일도 모레도 항상 태양은 떠오르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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