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로교통안전국,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건의 조사를 종결

어느덧 성큼성큼 우리에게 다가오는 자율주행의 미래는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율주행 차량의 치명적 오류는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는데요.

비극적인 사고 발생

지난해 5월에 테슬라 모델S 운전자의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있었죠. 당시 이 사고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 중에 발생한 첫 사망 사고로 사람들의 우려 섞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사고를 당한 조슈아 브라운은 테슬라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열성팬이었습니다.

참고로 조슈아 브라운은 전직 네이비실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ㅎㄷㄷ

조슈아 브라운은 오토파일럿의 우수한 능력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직접 올리며 테슬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줬기에 더욱 안타까웠던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당시 흰색의 트레일러와 하늘의 구름을 구분하지 못해서 발생한 사고로 추정했습니다. ㅠ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조사 종결

결국 사고 후 미국의 도로교통안전국은 테슬라의 결함이 있었는지 조사에 착수했고, 테슬라의 모델S에 리콜을 실시할만한 치명적인 결함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으로 조사를 종료했습니다.

NHTSA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같은 운전보조 시스템은 운전자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이번 사고의 경우 운전자가 최소 7초간 운전제 집중하지 못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보고서를 인용하며 “자동 운행이 설치된 후 테슬라 자동차의 사고가 40% 가까이 줄었다”며 깨알 같은 자랑을 하는군요.

자율주행기술이 LEVEL 5 수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앞으로도 자율주행, 오토파일럿 등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조: re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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