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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효능 및 부작용 정리

마가목열매효능과 마가목껍질효능, 그러나 부작용도 주의해야…

새하얀 꽃잎에 빨간 열매가 탐스럽고 아름다운 마가목은 새싹이 돋을 때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솟아난다는 이름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가목은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깊은 산 중턱 이상의 숲속에 자생하고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하고 있는데요.

키는 6~8m로 자라고 겨울눈에 끈끈한 점성이 있습니다. 잎은 호생하며 깃꼴겹잎이고 피침형의 길이 2.5~8cm 크기의 작은 잎이 9~13장 달리는데 개화기는 5-6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입니다.

마가목효능 및 부작용

마가목의 줄기 속껍질 정공피라고 하는데 가을부터 봄까지 채취하고 마가자라고 부르는 열매는 가을에 채취해서 햇볕에 말려 사용합니다. 마가목효능은 기관지염, 위장병, 허약 체질, 흰머리 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마가목열매효능은 신경통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술을 담가 먹기도 하고, 마가목의 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또한, 마가목은 폐결핵으로 인한 해수와 천식, 그리고 복통을 치료하는 데도 사용하고 비타민 A와 C의 결핍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마가목에는 철분이 많아 오래 먹으면 몸이 무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마가목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마가목 축제도 열 정도로 관상용으로도 아름답고 약용으로도 효능이 좋은 나무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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