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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과 중국 지진 발생?

2008년도에 중국 쓰촨성에서 벌어진 규모 8.0의 강진으로 무려 8만7000여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죠.
당시 어마어마한 대지진의 위력 앞에 입을 다물 수 없었는데요. 쓰촨성에는 강진이 기존에 강진이 일어나는 지역이 아니라 내진설계가 거의 되어 있지 않았고 거의 무방비 상태에서 대자연의 무서움을 맛봐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국 쓰촨성 지역에 규모 5.1과 5.3의 강진이 연달아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피해상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는 하는데, 별 탈이 없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중국 지진
게다가 중국 지진에 이어 일본 혼슈에서 약 400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관측되었다고 하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 정도네요.
요즘 우리나라 경주 지역을 비롯해서 동북아시아 지역에 강진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네요.
그동안 우리나라는 지진과 화산대 활동이 중첩된 불의 고리 지역이 아니라고 해서 지진은 마냥 다른 나라의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지진의 어마어마한 위력을 느끼고 나니 새삼 자연이 무서워지네요.
제발 지진아 좀 잠잠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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