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실종 여대생, 남자친구와 함께 무사

요 며칠간 온 국민을 걱정에 빠뜨린 대전 여대생 실종사건의 주인공이 박예지 양이 남자친구와 함께 전남 여수에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에 박예지 양의 남자친구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박 양과 함께 있고 조만간 경찰서로 가겠다고 했는데요. 저는 이 뉴스를 봤을 때만 해도 함께 살아서 있다는 건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근데 정말 대전 여대생과 남자친구가 밀월여행을 떠났었나 보네요. ㅋㅋㅋㅋ

어쨌든, 경찰은 박 양의 남자친구가 사용한 공중전화의 위치를 추적해서 전남 여수에서 전화한 사실을 확인했고, 경찰이 출동해 이 둘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전에 경찰이 남자친구에 전화했을 때 남자친구가 주기도문을 외우고 전화를 끊었다고 해서 ‘이거 싸이코의 냄새가 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무사하다니 다행입니다.

대전 실종 여대생

대전 여대생 실종 사건… 이제는 대전 여대생 미귀가 사건이라고 해야겠는데요. 어쨌든, 이 사건이 비극으로 끝나지 않고 코미디가 되어버려 허탈한 마음도 들고 안도의 한숨이 쉬어지는군요.

휴대폰까지 근처 개천에 버려두고 열흘이 넘도록 여수까지 내려가서 뭘 했던 건지… 참 어이가 없네요…

그래도 큰 사고가 나지 않아 한가지 걱정거리는 덜었고, 박예지 양의 사진이 인터넷에 하도 돌아다녀서 길거리에서 보면 먼저 아는 척 할 것 같네요.. ㅎㅎ 국민 실종 여대생이 된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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